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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개토태왕
전경일 | 열린박물관 | 200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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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개토태왕
전경일 | 열린박물관 | 200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600년 전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 만난 제국의 CEO
이 책은 우리 역사상 가장 넒은 국토를 경영한 제국의 CEO, 광개토태왕의 경영정신과 비전 그리고 대제국 경영의 핵심전략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광개토태왕비를 포함한 몇 안 되는 사료만을 갖고서 풍부한 분석을 하기에는 다소 제약적이기 하지만, 군사강국 고구려의 용맹한 왕으로서가 아니라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거대한 생각과 통찰력으로 글로벌 제국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우뚝 선 위대한 군주를 관찰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우리 역사를 가장 빛나게 했던 위대한 군주의 면모는 과연 어떠한가를 살피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광개토 경영정신이 오늘과 맞닿아 있는 지점 즉, 탁월한 군주에게서 배우는 경영 키워드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강한 나라를 만들어라. 그리고 크게 아울러라. 저자가 강조하는 태왕의 경영전략과 리더십의 정점에는 넓은 생각과 통찰력에 있다. 로마 제국이 천년의 제국을 구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다양한 스텍트럼을 아우러는 ‘포용의 틀’이 존재했었던 것처럼, 고구려를 700년 이상 동안 동북아 최강의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 역시 태왕의 통찰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태왕이 즉위할 5세기의 동북아 정세는 결코 고구려의 번영을 기대할 만한 여건이 아니었다. 오히려 여러 국가가 난립하는 가운데 열악한 국토 환경을 이겨내며 생존을 이어나가야 했던 군소 국가의 하나일 뿐이었다. 태왕의 도전과 열정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태왕의 역사적인 도전의 근간에는 시대를 통찰하는 ‘큰 생각’이 깔려 있다. 태왕의 동북아 이니시티브를 다시 꿈꾸며! 5세기 동북아 이시니티브는 확실히 고구려의 태왕에게 주어졌다. 동북아 전체를 아우르는 글로벌 제국의 주인 자리를 꿰찬 태왕의 경영전략과 리더십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우리 현실에 많은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우리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그 방향으로 태왕의 발자취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위기상황을 기회로 전환시키고 과감한 도전으로 이니시티브를 움켜쥐려는 발상과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기임에 주목하면서, 그 해법을 태왕의 면모에서 배울 것을 권한다. 최근 경제계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샌드위치론’이다. 재개된 일본의 고속성장과 중국의 무시무시한 추격 사이에 낀 한국은 이렇다 할 성장엔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그것이다. 한미FTA 체결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은 아직 득실을 분명히 예측하기 어려운 또 하나의 불확실성일 뿐이다. 우리가 이러한 침체와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21세기의 세계경제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열악한 자원적·지정학적 조건을 오히려 기회요인으로 삼을 수 있는 안목과 배포, 한정된 인적·물적 자원을 200% 활용하는 선택과 집중의 벡터경영, 그리고... 무엇보다 철저한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한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과 마인드 패러다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샌드위치론’이니 ‘너트크래커론’이니 하는 위기담론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을 뿐 새로운 미래를 열어젖힐 돌파구를 찾으려는 기운은 미약한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 우리에게 동북아의 주역으로 세계질서를 재편하고자 했던 광개토태왕의 고구려는 많은 시사점을 전한다. 1,600여 년 전의 고구려는 대륙의 강대국들과 신흥이족(異族)세력들, 한반도의 강력한 내부경쟁자들에 둘려싸여 있던 변방소국에 불과했다. 당시 고구려가 처해 있던 상황은 오히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보다 훨씬 더 열악했고 비관적이었다. 그런 고구려가 어떻게 그토록 명실상부한 대제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광개토태왕의 고구려가 언제까지나 역사적 향수의 대상으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태왕의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을 오늘날의 경영이론으로 새롭게 계승·완성시켜 국운융성의 계기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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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vs. 도요타 1
임해성 | 로제타 | 2011-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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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vs. 도요타 1
임해성 | 로제타 | 2011-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요타를 지워야 도요타가 보인다.
도요타의 성공과 위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가?? 1990년대, 일본은 버블경제 붕괴로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동종업계인 닛산, 미쓰비시, 마쓰다가 외국 자본에 잠식되는 동안 도요타만은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자동화와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두 가지 개념으로 완성된 도요타 생산방식은 대량생산 시대에 굳어진 push방식의 패러다임을 pull방식의 패러다임으로 바꾸며 ‘도요티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국 기자가 4일간의 일본 출장에서 도요타자동차를 견학하는 동안 대량생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도요타 생산방식의 본질을 살피고 그 명과 암을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소설 형식을 차용하여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으면서도 건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핵심을 파악하기 쉽도록 했다. 저자 임해성은 이 책에서 도요타 생산방식의 두 기둥인 자동화와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개념을 살피는 한편 미국에서 시작된 대량의 리콜사태로 위기에 빠진 듯한 도요타의 위기파악과 대처방안을 함께 다루어 세계 최강 기업으로 불리는 도요타의 저력과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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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vs. 도요타 2
임해성 | 로제타 | 2011-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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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vs. 도요타 2
임해성 | 로제타 | 2011-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요타를 지워야 도요타가 보인다.
도요타의 성공과 위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가?? 1990년대, 일본은 버블경제 붕괴로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동종업계인 닛산, 미쓰비시, 마쓰다가 외국 자본에 잠식되는 동안 도요타만은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자동화와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두 가지 개념으로 완성된 도요타 생산방식은 대량생산 시대에 굳어진 push방식의 패러다임을 pull방식의 패러다임으로 바꾸며 ‘도요티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국 기자가 4일간의 일본 출장에서 도요타자동차를 견학하는 동안 대량생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도요타 생산방식의 본질을 살피고 그 명과 암을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소설 형식을 차용하여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으면서도 건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핵심을 파악하기 쉽도록 했다. 저자 임해성은 이 책에서 도요타 생산방식의 두 기둥인 자동화와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개념을 살피는 한편 미국에서 시작된 대량의 리콜사태로 위기에 빠진 듯한 도요타의 위기파악과 대처방안을 함께 다루어 세계 최강 기업으로 불리는 도요타의 저력과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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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vs. 도요타 3
임해성 | 로제타 | 2011-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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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vs. 도요타 3
임해성 | 로제타 | 2011-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도요타를 지워야 도요타가 보인다.
도요타의 성공과 위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가?? 1990년대, 일본은 버블경제 붕괴로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동종업계인 닛산, 미쓰비시, 마쓰다가 외국 자본에 잠식되는 동안 도요타만은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자동화와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두 가지 개념으로 완성된 도요타 생산방식은 대량생산 시대에 굳어진 push방식의 패러다임을 pull방식의 패러다임으로 바꾸며 ‘도요티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국 기자가 4일간의 일본 출장에서 도요타자동차를 견학하는 동안 대량생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도요타 생산방식의 본질을 살피고 그 명과 암을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소설 형식을 차용하여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으면서도 건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핵심을 파악하기 쉽도록 했다. 저자 임해성은 이 책에서 도요타 생산방식의 두 기둥인 자동화와 저스트 인 타임이라는 개념을 살피는 한편 미국에서 시작된 대량의 리콜사태로 위기에 빠진 듯한 도요타의 위기파악과 대처방안을 함께 다루어 세계 최강 기업으로 불리는 도요타의 저력과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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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자인과 경영전략
김신애, 정지윤, 김성민 | (주)아이웰콘텐츠 | 2011-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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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자인과 경영전략
김신애, 정지윤, 김성민 | (주)아이웰콘텐츠 | 2011-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조경영, 서울대는 이렇게 가르친다!
시험은 없다. 대신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앞에서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 과목은 교양이 아니다. 서울대학교의 경영학 전공수업이다.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는 학생들에게 창조경영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고심했고, 연극과 디자인을 활용한 완전히 새로운 수업을 만들어냈다. 디자인과 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얻는 새로운 자극을 경영적 영감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수업의 목표이다. 조동성 교수의 실험적 도전에 공감하여 피터 슈라이어(기아자동차 디자인 부사장)를 비롯한 각 장르의 명사들이 기꺼이 특강강사로 수업에 참여했다.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지만 더욱 진화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수업 전 과정과 강의영상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공개하게 되었다. 내용정리는 수업에 참여한 세 명의 편저자(김신애 서울대 경영대 4학년, 정지윤 서울대 경영대학원 1학년, 김성민 아이웰콘텐츠 대표)가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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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 스쿨
구구 | 한스앤리 | 2010-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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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 스쿨
구구 | 한스앤리 | 2010-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리더 마인드 얘기하는 책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 샐러리맨은 누구라도 창업 리더를 꿈꾸고 있다. 기업문화가 점점 더 치열해지면서 기업들 스스로도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지 않은 직원은 채용하려 하지도 않고 언제라도 퇴출시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그만큼 능동적이고 독립적인 사고로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경쟁을 헤집고 나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창업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해, 기업 내 잘나가는 직장인으로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목적하는 이에게는 성공 직장인의 처세로서 읽혀진다. 즉,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분야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야 하고 결단하고 실행하는 힘이 강해야 하며 관계 속에서 손해 보는 듯해도 실리는 챙기는 사업 모델을 통해 돈 버는 즐거움을 알아야 성공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리더의 습관을 얘기하는 책 성공을 부르는 리더의 행동 습관으로 맨 처음 꼽은 것은 성실이다. 저자는 중국 사람들에게 구전되는, 어리석으나 성실로써 부를 이뤘던 개개의 경우를 들어 기업 리더의 첫 자질을 논했다. 또 전략에 전전긍긍하기보다 결단하고 실행함으로써 위기의 IBM을 성공 가도로 이끈 루이스 거스너의 이야기도 소개되고 있다. 인맥을 중시하여 유명 인사와의 사진 액자를 집안 곳곳에 인테리어하는 홍콩 대부호 이가성의 둘째아들 이택해도 등장하고, 리더로서 검소한 생활을 지냈던 현대그룹의 전 총수 고(덧말:故) 정주영 회장도 언급된다. 성공 기업 리더들의 일화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저자는 리더의 행동 습관을 습득하길 당부하며,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끝없이 배우길 요청한다. 저자는 기업의 핵심이 인재라 여기고, CEO를 선임하는 즉시 후임 CEO 육성에 나섰던 맥도널드와 인재 훈련 프로그램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페덱스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들 성공 기업 리더가 조직 내 리더를 키우기 위해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구체적 예시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여러 기업에게 도움을 준다. 한편, 저자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을 비교하면서 리더는 직접 나서기보다 조리사가 되어 직원들이 움직이도록 만들고 그들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게끔 조율하는 배후로서 역할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징벌보다 격려를 중히 여기되 지나친 배려로 위엄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시장을 지배하는 리더의 마케팅을 전하는 책 독일 제품은 오랜 역사와 견고한 제품력으로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게 많다. 저자는 독일 제품군 중 파버 카스텔을 들어 견고한 품질로 탄탄한 시장을 육성하는 기업 마케팅에 대해 언급한다. 또 패스트푸드점을 확산시킨 레이 크록의 예를 들어 기회를 포착하는 기업 리더의 안목에 대해 언급한다. “남의 뒤를 따르는 자는 성공할 수 없다.”는 베네통의 전 CEO 루치아노 베테통의 말을 들어 차별화가 시장을 이기는 마케팅 기법임과, 볼펜의 역사를 통해 신개념을 창조하는 리더가 시장을 갖는 자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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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보다 아름다운 도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외 | 매경출판 | 2010-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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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보다 아름다운 도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외 | 매경출판 | 2010-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여성CEO 25인의 성공 레시피
그들의 회사에는 가슴 뭉클한 무언가가 있다! 그들은 ‘마에스트로’와 ‘디바’를 굳이 구분 짓지 않는다. 남녀 성별을 떠나 각자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최고가 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그들이 이야기하는 CEO의 자세인 것이다. 그들이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여성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것도 바로 ‘지금의 성공’이 아니라 ‘과정에 있어서의 도전과 용기’이다. 그 도전과 용기는 기업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삶의 좌표를 잃은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여성 기업인들은 앞으로 많은 여성 기업인이 넘어야 할 산을 먼저 넘은 이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에게 감히 ‘성공’이라는 찬사를 붙여본다. 하지만 성공의 무대를 밟기 위해 걸어온 길은 결코 화려한 레드카펫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늘진 무대 뒤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져온 자갈길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은 독자들은 책장을 덮으며 깨닫게 될 것이다. 이들이 아름다운 건,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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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자부심이 돈보다 중요한가
존 카첸바흐 | 매경출판 | 2010-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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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자부심이 돈보다 중요한가
존 카첸바흐 | 매경출판 | 2010-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직원들의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은 금전적 보상, 즉 성과에 다른 인센티브의 지급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열정 컴퍼니」의 저자 존 카첸바흐는 이 책에서 동기 부여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준다. 직원을 유인하고 보유시키는 것은 돈이지만, 직원의 동기 유발은 자부심이 담당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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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대
케니앤코 | 김앤정 | 2011-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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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대
케니앤코 | 김앤정 | 2011-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1세기를 이끄는 기업의 성공 CEO와의 만남!
다양한 분야의 초일류 기업 CEO에게 직접 듣는 경영 전략! ‘CEO 익스체인지’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CEO 익스체인지(Exchange)’는 단순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렇다고 유명 CEO를 초대하여 좋은 이야기나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도 아니다. ‘CEO 익스체인지’는 다른 어떤 TV 프로그램과도 다르다. CEO가 비즈니스에 대해 개인적 견해를 말하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CEO 익스체인지’ 시리즈는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비전 있는 기업의 CEO가 직접 출연해 본인의 견해를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대기업 CEO의 결정은 우리 모두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돈을 버는 방법에서부터 배우고 일하고 노는 방법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CEO 익스체인지’에서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기업과 사회가 당면한 문제도 다루고 있다. ‘CEO 익스체인지’가 가진 또 다른 특징은 유사한 비전이나 경영 과정을 겪은 두 명의 CEO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1시간 동안 사업 경험과 생각, 삶의 열정 등을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급변하고 있는 기업 환경에 대처하는 경영 이슈, 조직 개편 및 기술적 변화 등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소개하고, 사업 전략을 세우거나 의사 결정을 할 때 무형의 가치로서 영향을 주는 개인적 측면도 공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두 명의 CEO가 각자 겪은 경험이나 생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한다. 방청객은 미국 명문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나 경영대학원생이다. 그들은 전문적 식견으로 CEO의 판단이나 경영 철학 등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들며, 해당 회사의 문제점이나 비전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자인 제프 그린필드(Jeff Greenfield)는 미국에서 매우 잘 알려진 미디어 평론가이자 애널리스트다. 현재 CNN의 수석 애널리스트이며 네트워크 매거진 시리즈인 ‘CNN & TIME’의 공동 앵커로 있다. 그는 CBS 뉴스의 미디어 평론가 및 공영방송 프로그램 분석가로 활동했으며 14년 동안 ABC 뉴스의 정치 및 미디어 분석가로 명성을 쌓기도 했다. 제프 그린필드는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를 현장감 있게 잘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전문적 식견과 뛰어난 진행으로 이 프로그램은 CEO의 경영적 판단 능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측면을 이해하는 데도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이미 유명한 프로그램인 ‘CEO 익스체인지’를 좀 더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책으로 엮었다. 책으로 펴내면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담을 나누는 두 회사의 CEO와 회사에 대해 보충 설명을 추가하였다. 사전 지식 없이 인터뷰와 대담으로 이루어진 방송으로는 내용을 이해하기 부족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는 포켓 사이즈인 이 책은 미국 경제는 물론이고 세계 경제 흐름까지 좌지우지하는 세계 최고 CEO의 비전과 생존 전략을 담았다. 바쁜 직장인들이 세계적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회사에 대한 열정과 충성심으로 위기를 이겨내다! 제록스와 코카콜라! 이 두 회사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를 가진 회사다. 두 회사의 변호사들은 제록스와 코카콜라가 고유명사임을 밝혔을 정도다. 복사기와 탄산음료라는 산업을 탄생시킨 기업이며 시대에 맞게 핵심 제품과 서비스를 확장하여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제록스는 복사기를 만들어 문서 복사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한때 제록스는 복사한다는 뜻으로 쓰일 정도로 제록스는 복사기, 복사기는 제록스라는 공식이 성립했다. 코카콜라 역시 마찬가지다. 콜라를 달라고 하는 것은 탄산음료를 마시겠다는 뜻일 정도로 산업군을 대표하는 말이다. 역사에서 사라질 제록스를 구하다! 복사기와 탄산음료, 도저히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는 두 회사의 CEO를 함께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 강도는 다르지만 두 회사 모두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전 세계 복사기 시장을 80%까지 점유하던 제록스는 1982년에는 시장점유율이 13%까지 떨어졌다. 1982년 ‘품질을 통한 리더십’이라는 전사적 품질 혁신에 착수하여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으나 이것으로는 부족했다. 2000년까지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했으며 부채는 170억 달러에 육박했으나 보유한 현금은 겨우 1억 5,500만 달러에 불과했다. 한때 63달러까지 나가던 주가는 4.4달러까지 떨어져 시가총액의 90%가 증발했다. 게다가 멕시코 지사의 회계 부정 문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조사하고 있었다. 제록스 이사회는 거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시장 담당 대표였던 앤 멀케이를 CEO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당시 CEO 내정자로 경영 훈련을 받던 임원을 탈락시키고 내린 결정이었다. 앤 멀케이는 아무도 CEO감으로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열정을 높이 사 제록스를 위기에서 구해낼 CEO로 임명되었다. 24살에 제록스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앤 멀케이는 30년 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제록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제록스에 대한 충성심과 사랑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 CEO로 임명된 후 2년 동안 주말에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했으며 그녀가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갔다. 그런 노력 덕분에 제록스는 다시 부활할 수 있었다. 우주 비행선에서도 팔릴 코카콜라, 위기에 빠지다! 코카콜라는 제록스보다는 나은 상황이었다. 코카콜라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하루 10억 잔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또한 국제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영국의 브랜드파이낸스에 따르면 2005년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675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 가치인 370억 달러보다 높다. 그러나 펩시콜라에 시장을 빼기며 시장점유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1886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에서 존 팸버튼이라는 약사가 두통과 숙취 제거를 목적으로 만든 음료가 코카콜라의 시초다. 요즘 말로 하면 ‘기능성 음료’였던 셈이다.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는 사이 코카콜라는 미국 내 최고의 기업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코카콜라는 해외에 파견되어 있는 미군에게 단돈 5센트로 콜라를 제공했다. 코카콜라가 전 세계로 역사적 순간이다. 미군이 주둔했던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현지인들 역시 콜라를 마시면서 달콤한 아메리카 드림을 꾸었다. 현재 청량음료 시장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전 세계 시장의 대부분을 양분하고 있다. 처음 펩시콜라는 존재감조차 없이 미미했다. 한때는 심각한 경영난으로 코카콜라에 인수될 처지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코카콜라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하는 사이 펩시콜라는 저가 정책을 기반으로 소매점을 통한 가정 판매에 집중했다. 이를 계기로 기존 청량음료 시장의 강자인 로얄 크라운과 닥터페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1950년 무렵의 시장점유율은 코카콜라는 47%로 펩시콜라는 10%였다. 그러나 펩시콜라는 포기하지 않았다. 흐루시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게 펩시콜라를 마시도록 했고 ‘펩시 제너레이션’이라는 광고 캠페인을 벌이며 젊은 세대에게 어필했다. 경쟁은 지칠 줄 모르고 이어졌다. 펩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펩시 챌린지’라는 광고 캠페인으로 만들어 시장 점유율은 두 배 이상 상승시켰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시장쟁탈전이 시작된 것이다. 두 회사는 승리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포장 용기를 다양화했으며 상대방이 선점한 영역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펩시콜라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져 2004년 펩시의 주가는 두 배 이상 올랐으나 코카콜라는 오히려 떨어졌다. 2005년 펩시의 전체 매출액은 290억 달러로 220억 달러에 그친 코카콜라보다 30% 이상 많았으며 수익 증가율은 18%로 세 배 이상 높았다. 물론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펩시를 앞서고 있다. 이런 상황의 코카콜라는 새로운 경영 전략의 수립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코카콜라 이사회가 은퇴한 경영자 네빌 이스델을 다시 최고경영자로 부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네빌 이스델은 펩시콜라보다 한 발 앞서 게토레이를 생산하는 퀘이커를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화려했던 ‘코카콜라 제국’의 영광을 재현한 네빌 이스델의 성공 비결을 들어보자. 누가 진정으로 회사를 구할 수 있는가? 한때는 IBM의 루 거스너의 리더십을 최고로 여기기도 했다. 쓰러져가는 공룡을 살리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실력 있는 외과 의사를 모셔와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덕분에 IBM은 살아났지만 IBM을 IBM으로 만들었던 기업 문화는 사라졌다. 제록스와 코카콜라는 이런 생각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첫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속한 충성심 강한 직원을 구원투수로 선발한 것이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오랫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워밍업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CEO가 되자 쉬지 않고 회사를 위해 자신을 헌신했다. 내게 무엇이 이익이 될까보다는 어떻게 해야 회사에 이익이 될까에 초점을 맞춘 덕분에 다른 어떤 회사보다도 빨리 정상화되었다. 항상 새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항상 외부 인사가 최선의 선택은 아닌 것이다. 한때 위기에 빠졌으나 슬기롭게 극복한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위기 극복 과정을 미국의 미디어 평론가이자 애널리스트이며 현재 CNN 수석 애널리스트, 네트워크 매거진 시리즈인 ‘CNN & TIME’의 공동 앵커인 제프 그린필드와 함께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