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12 |
[경제/비즈니스]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
김영수 | 김앤정 | 2010-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12 |
[경제/비즈니스]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
김영수 | 김앤정 | 2010-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을 갈망한다.
그리고 궁금해한다.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 걸까?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을 총4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정치, 스포츠, 경제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 비법을 가르쳐준다. 제2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성공 마인드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어록을 담았다. |
11 |
[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경청
제임스 셜리반 | 미다스북스 | 2010-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11 |
[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경청
제임스 셜리반 | 미다스북스 | 2010-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청의 기술을 익혀라
-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경청에 달려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현대는 바야흐로 자기광고, 자기홍보의 시대이다. 자신을 먼저 내세우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 자신을 주장한다. 허세를 부리든 위장을 하든 가능한 자신을 그럴 듯하게 내보여야 한다. 자기주장을 할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제 대화의 기능은 더 이상 소통에 있지 않다. 즉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면서 올바르게 이해하려는 자세,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인간적인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소통의 기회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말은 자신을 내세우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 대화를 잃어버린 것이다! 혹자는 현대를 일컬어 소통부재의 시대라고 규정하기도 한다. 대화, 즉 커뮤니케이션에서 말하는 기술, 즉 화술을 강조하는 사람은 많다. 동네마다 웅변학원도 있다. 그러나 잘 듣는다는 것, 즉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청의 기술을 가르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모든 위대한 지도자나 리더들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들을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는 점을 떠올려보라. 인간관계는 화술이 아니라 경청의 기술에 달려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그러나 경청은 단순히 듣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잘 듣기 위해서는 잘 들을 줄 아는 기술이 필요하고 그 기술을 꾸준히 노력하면서 익혀야만 한다.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많은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하지만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잘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세상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더 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경청의 기술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먼저 사람 사이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소통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경청의 가치가 드러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청이 가지는 힘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경청은 인간이 가진 가장 원초적인 욕구와 관련되어 있다. 경청에는 인간의 근원적인 세 가지 욕구, 즉 감정을 발산시키고 싶어 하는 욕구, 친밀해지고 싶은 욕구, 자존감을 지키려는 욕구 등을 해소시켜주는 힘이 들어있다. 이 세 가지 욕구가 해소되지 못할 때 정신질환, 육체적인 병, 온갖 범죄가 발생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이고 해악적인 현상의 뿌리가 바로 이러한 원초적인 욕구의 억압에 있는 것이다. 경청이 가지는 힘이란 이 모든 억압된 욕구를 발산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준다는 데 있다. 그래서 저자는 ‘경청은 사랑을 완성하는 힘이며, 경청자는 인간 영혼을 치유하는 위대한 치료자’로 보는 것이다. 책의 성격과 구성 저자 제임스 셜리반은 종교 관련 상담센터에서 카운슬러로 지낸 자신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예시와 함께 심리적인 근거와 과학적인 이론을 들어 경청의 중요성과 소통의 기술을 꼼꼼하면서도 겸손한 어투로 기술하고 있다. 우선 인간의 감정을 이루는 기본적인 욕구를 분석하면서 억압된 감정의 해악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경청이 가지는 힘을 분석한다. 그것은 우리의 억눌린 감정을 해방시키며, 진정한 우정의 토대가 되며,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으로서 자존감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칭찬과 비난은 자존감과 관련되어 있다. 어째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것일까? 비난은 어떻게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자존감과 관련시켜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라는 개념을 훨씬 더 심층적인 차원에서 밝혀내고 있다. 특히 자존감을 다친 경우의 신경증적인 자의식이 어떻게 황폐화되는가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 그런 다음 무성의하게 듣는 일이 어떻게 비난이 되어 죄책감을 유발시키는가의 문제와 잘못된 듣기 유형을 들어 설명한다. 그리고 좋은 경청자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4단계를 다룬다. 이는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니다. 우리는 날마다 의식적인 훈련을 쌓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나의 세계를 벗어나서 그의 세계로 들어가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으로 의사소통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 연마, 그리고 그 유형을 들고 있다. 의사소통에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대화에서 전하려는 메시지가 결국 암호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의사소통 도구는 제한적이다. 이 한정된 도구로 상대방의 메시지를 해독해야 한다.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기술이 필요하고 이는 경청의 기술과 직결되어 있다. 그리고 담화 형식, 즉 의사소통의 주요한 유형을 조언, 설득, 입장표명 등 세 가지로 나누어 경청의 방법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경청이란 이해하고 공감하는 일이며, 경청의 힘은 자존감을 되찾아주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 영혼의 위대한 치료자가 되는 길이다. "우리는 날마다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가고 있다. 업무상의 일이거나 사적인 관계로 매일처럼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종류의 대화를 나누는가? 이해타산이 아니면 자기주장, 또는 무의미한 잡담이거나 농담에 그치는 것은 아닌가?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고 참된 인간관계를 잃어가고 있다고들 한다. 이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대화방식과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거나 흘려들으면서 나의 주장부터 내세우려는 대화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대화방식을 고칠 때 우리는 사람을 얻고 친구를 얻고 나아가 세상을 얻을 수 있다. 경청의 기술은 ‘소프트 파워Soft Power'가 주도하는 이 시대에 무엇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힘이라고 할 만하다." |
10 |
[경제/비즈니스] 신데렐라는 있다
이경기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10 |
[경제/비즈니스] 신데렐라는 있다
이경기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운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한, 21세기 신데렐라들
말투나 외모 때문에 주변 친구들로부터 놀림감의 대상이었던 폴 포츠와 수잔 보일은, 여러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영국 민영 방송 I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오페라를 열창함으로써 끝내 오페라 가수의 꿈을 이루었다. 21세기 신데렐라에게는 마법도, 유리 구두도, 왕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고 스스로 기적을 일궈야 한다. 폴 포츠와 수잔 보일 외에도 평범한 주부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작가 겸 제작자가 된 루이즈 로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영국 최고의 배우로 기사 작위를 받은 숀 코너리 등의 이야기와 '브리튼스 갓 탤런트' 의 이모저모도 소개한다. 스스로 준비하고 노력해 신데렐라가 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노력, 열정의 중요성을 되새겨보자. |
9 |
[경제/비즈니스] 아름다운 열정
리처드 데니 | 휴먼비즈니스 | 2009-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9 |
[경제/비즈니스] 아름다운 열정
리처드 데니 | 휴먼비즈니스 | 2009-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국 대기업 총수의 수십 년 경험이 녹아 있는 ‘동기부여 기술의 결정판’ 이 책의 저자 리처드 데니는 자신의 이름을 딴 ‘리처드 데니’ 그룹의 총수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자기계발 컨설턴트이다. 그는 국제적인 행사나 주요한 국제회의 시 기조연설자로 초청받는 몇 안 되는 유명강사이기도 하다. 저자의 이러한 경험과 열정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는 이에 화답하며 독자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그의 저작을 수정 보완했다. 이 책은 세 번 째 개정판으로서, 그가 이 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았음을 쉽게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동기부여에 관한 방법론을 담고 있는 대중적인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지만, 선진적인 이론이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 그렇다면 왜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을까? 저자는 이 책이 쉽고 유용한 개념을 활용하여 실제 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그의 의도는 한 마디로 ‘성공하는 삶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상식으로 치부되기 쉬운 동기부여의 기초적인 원칙을 새겨 열정을 이끌어내라’는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은 자신과 타인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모든 사람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논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하다. 기업가의 성공, 스포츠 스타의 빛나는 성과, 사회운동가의 희생,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용기 등을 이끌어낸 원동력은 ‘사람의 내적 동기’이기에, 그 원동력을 자신에게서 찾아내고 동기를 자극하는 방법을 습득하라는 것이다. ‘동기’는 추상적인 어떤 가치나 개념 같은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단히 상식적인’ 원칙에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95% 사람들은 동기부여 환경이 열악하다고 생각한다. 성공은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아니라, 사람들이 일구어나가는 것이다. 이 명백한 진리와 상식을 사람들 모두는 알고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그 상식이 실종되는 경우가 많다. 성공하는 리더들은 이 ‘상식’을 자신의 원칙으로 신념화한 사람이었다 해도 결코 과언을 아닐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출간하기 전, 영국의 1,000대 대기업 중 500개 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결과는 놀랍게도 95% 정도가 ‘회사의 동기부여 환경이 열악하다’는 의견이었다고 한다. 우리 기업의 실정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아 보인다. 사람들은 ‘동기가 있다면 어떤 일도 잘할 수 있다’ 믿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열정적인 동기를 지속적으로 갖지 못하고 관성적인 삶에 이끌려가고 있다는 것이 현주소인 듯하다. 이 대목에서 저자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방법 및 기술’을 제시하면서, 모두가 다 아는 ‘상식’같은 원칙을 강조하며 스스로와 타인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강조한다. 괄목할 성공을 거두었던 모든 기업에는 성취동기가 강한 인재들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성공한 사람들의 면면은 모두가 목표의식이 강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공통적인 특징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자연스런 결론으로, 특히 조직을 관리하는 리더나 미래의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상식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 열거하는 많은 원칙과 기술들을 개방적으로 받아들여 ‘성공에 대한 열정’을 충전할 것을 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가 리더십의 경영기법의 일부쯤으로 여기는 관리자적 자세를 던져 버리고 자신과 타인의 삶을 열정적으로 만들어가는 ‘보석 같은 지침’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가치 있고 성공적인 삶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평범하지만 삶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귀중한 콘텐츠’로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동기부여는 경영이론이 아니라 기술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매우 디테일하면서도 철저하게 실용적인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또한 읽으면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방법과 세밀한 기술을 설득력 있게 제공한다. 새로운 이론이나 근거를 제시하기보다는 15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인 기술’을 매뉴얼 화하였다. 말 그대로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매뉴얼’이라 할 만하다. 현재 영국의 그룹 총수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컨설턴트이기도 한 저자의 수십 년 경험을 그대로 반영한 ‘살아 있는 콘텐츠’란 점이 이 책의 매력을 더한다. 이 책의 특징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디테일하게 제공하는 점이다. 더불어 관리자의 덕목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사람관계의 쌍방향 교감’을 섬세하게 지적하면서 자신과 타인 모두의 성공적 삶을 견인하고자 하는 데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때문에 기업 내의 조직 활동뿐 아니라 모든 일상생활에서 관철될 수 있는 ‘열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찾아내는 실천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20-30대 젊은 직장인은 물론 여성,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이 될 수 있다. |
8 |
[경제/비즈니스] 악인들의 리더십 - 동양편
박기현 | 김앤정 | 2010-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8 |
[경제/비즈니스] 악인들의 리더십 - 동양편
박기현 | 김앤정 | 2010-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측천무후, 조조, 시황제, 영락제, 양제, 서태후, 궁예, 진성여왕, 장희빈,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토 히로부미. 이들은 모두 역사에서 악인(惡人)으로 기록되고 있는 인물들이다.『악인들의 리더십: 동양편』은 역사는 이긴 자의 편이라며, 그래서 패자는 악인으로 기록된다는 전제아래 이 책을 이끌어 나간다.
단지 그들이 졌을 뿐이지 악인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말하며 위의 11명에게서 생존을 위한 집념, 목숨을 건 총력전, 예측 불허의 전술, 빼어난 카리스마, 개혁에 대한 열정, 과감한 인재등용 등 배울만한 리더십을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장기 불황과 변덕스런 경제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은 불황 탈출, 난세 극복의 비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7 |
[경제/비즈니스] 악인들의 리더십 - 서양편
박기현 | 김앤정 | 2010-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7 |
[경제/비즈니스] 악인들의 리더십 - 서양편
박기현 | 김앤정 | 2010-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예카테리나, 블라드 테페스, 네로, 클레오파트라, 비스마르크, 헨리 8세, 히틀러, 무솔리니, 롬멜, 스탈린. 이들은 모두 역사에서 악인(惡人)으로 기록되고 있는 인물들이다.『악인들의 리더십: 서양편』은 역사는 이긴 자의 편이라며, 그래서 패자는 악인으로 기록된다는 전제아래 이 책을 이끌어 나간다.
단지 그들이 졌을 뿐이지 악인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다고 말하며 위의 10명에게서 신념과 결단, 도전, 자존자립, 설득, 강력한 힘과 냉정한 절제, 군인정신과 휴머니즘의 조화를 이룬 양심 등 배울만한 리더십을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장기 불황과 변덕스런 경제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은 불황 탈출, 난세 극복의 비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6 |
[경제/비즈니스]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강상구 | 원앤원북스 | 2009-09-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6 |
[경제/비즈니스]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강상구 | 원앤원북스 | 2009-09-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렵고 힘든 시대, 기본에 답이 있다!
베스트셀러 『1년만 미쳐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기본’이라는 의미심장한 화두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든 시대,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란 물음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주고 있다. 가장 위기일 때 초심으로 돌아가 철저한 기본기를 쌓는 것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기본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보면 자신이 성공한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예외 없이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렇게 해서 성공을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진정한 성공의 비결은 기본을 충실히 하는 데 있다고 말하면서 기본을 갖추기 위해 실천해야 할 방법들에 대해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사실 누구나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어떤 것이 인생의 기본이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건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다. 저자는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추상적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기본형 인간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여러 실천 덕목들, 그리고 각자 맡은 바 하는 일에서 가져야 할 기본에 대해 구체적으로 풀어놓았다. 현재의 나를 뒤돌아보고 재점검하는 데, 그리하여 깨달음을 얻는 데 적격인 책이다. 지금 당신이 가는 길에서 걸림돌에 자꾸 걸려 넘어진다면 먼저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기본이 바로 잡혀 있는지 점검해보라. 그리고 기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다시 그 기본으로 되돌아가라. 기본이 약하면 응용도 되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노래를 부르다가 탤런트가 된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소질과 재능이 있는데 문제는 기본기가 약하니까 어느 시점에 올라가면 응용이 안 되는 거죠.” 기본의 핵심을 관통하는 탤런트 이순재의 말이다. 흔히 사람들은 “기본이 그렇게도 중요한가?”라고 반문하거나 “기본이란 초보자나 하는 것”이라고 쉽게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공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말일 뿐이다. 물론 기본기가 없어도 지금 당장은 운이 좋아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기본기를 충실히 쌓는 사람은 탄탄한 기본기 덕분에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다. 반면에 기본기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까지 올라갈 수는 있으나 한계에 부닥치게 된다. 그리고 한계에 부딪치면 어쩔 줄 몰라 가던 길을 멈추고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이 책은 3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기본은 입문이나 기초가 아니라 그 자체로 전부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기본으로 돌아가면 답이 보이기 마련이다. 기본을 건너 뛴 자는 결국 한계에 부딪쳐 무너지고 만다. 2부는 기본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8가지 핵심 지침을 소개했다. 주도성, 의지, 초심, 디테일, 습관, 노력, 반복, 인내에 대해서 각각 필요한 사항들을 제시했다. 3부에서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기본에 미칠 것을 당부한다. 각 분야별로 꼭 필요한 기본에 대한 것을 예시했다. 인간관계, 사업, 직장인, 팀장, 간부급, 세일즈, CEO가 가져야 할 기본에 대한 것들이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다. 당신이 진정한 프로가 되고 싶다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의 기본기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기본기를 습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 나서라. |
5 |
[경제/비즈니스] 왜 자부심이 돈보다 중요한가
존 카첸바흐 | 매경출판 | 2010-10-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5 |
[경제/비즈니스] 왜 자부심이 돈보다 중요한가
존 카첸바흐 | 매경출판 | 2010-10-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직원들의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은 금전적 보상, 즉 성과에 다른 인센티브의 지급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열정 컴퍼니」의 저자 존 카첸바흐는 이 책에서 동기 부여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준다. 직원을 유인하고 보유시키는 것은 돈이지만, 직원의 동기 유발은 자부심이 담당한다는 것이다.
|
4 |
[경제/비즈니스]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서병기 | 두리미디어 | 2009-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4 |
[경제/비즈니스]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서병기 | 두리미디어 | 2009-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천만인을 사로잡은 예능 MC!
그들이 입을 열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황금 법칙!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수천만 대중을 매혹시키는 예능 MC들의 남다른 성공 전략을 소개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20년 이상 대중문화 한복판을 누비며 ‘대중문화 전문기자’로 활동한 전력을 살려, 가장 치열하고 부침이 심한 예능계에서 살아남은 명MC들의 성공 전략과 리더십 포인트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풀어놓았다. 유재석, 그가 입을 열면 4천만이 주목하는 이유는? 직장, 학교, 모임… 어디서나 당당하게 주목받는 비결을 배우자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인기 예능 MC들의 한 달 수입은 여느 대기업 간부 부럽지 않다. 몇 년 전만 해도 리더십이나 성공학은 유명 CEO, 학자, 정치인 등 카리스마 있고 권위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다뤄졌다. 하지만 요즘 리더십은 유머 감각이 있고 친근한 이미지의 사람들, 대중에게 웃음을 주면서 호감을 이끌어 내는 예능 MC들에게서 엿볼 수 있다. 그들은 단순히 웃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양산하는 선구자 역할까지 하고 있다. 직장인이건 학생이건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구성원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능력이 뛰어나도 사람들에게 인기 없는 사람이 있고 큰 능력은 없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잘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변화무쌍한 대중들의 마음을 잘 읽고 호감을 얻고 있는 예능 MC들은 그런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다. 이제 성공한 예능 MC들의 진행 방식을 보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주목을 받으며 더 나아가 자기 분야에서 롱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스타 MC들의 인기 비결을 토대로 그들만의 차별화 전략과, 그 전략에서 엿볼 수 있는 리더십을 알기 쉽게 하나하나 짚어 간다.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은 명MC들의 남다른 리더십 포인트를 TV 화면을 보듯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다. 신입 사원, 팀장, 간부, CEO...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 이제 조직은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 강호동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원한다! 예능 MC들은 일반 직장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 역시 소속사, 방송사와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일한다. 성과를 내거나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면 바로 퇴물 취급을 받고 조직에서 버틸 수 없는 것도 여느 비즈니스맨들과 똑같다. 오히려 방송 현장은 일반 직장보다 훨씬 더 순발력과 민첩성, 융통성을 요한다. 그날그날 냉정한 평가 앞에 놓이는 것은 물론 대중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따라서 예능 MC들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 필수인 순발력과 실행력이 다른 분야 종사자보다 탁월하다. 또한 자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도로 자신을 단련한 베테랑들이다. 이 책은 팽팽한 긴장이 살아 있는 방송 현장에서 예능 MC들이 몸으로 익힌 순발력과 위기관리 능력, 처세법을 솔직하게 알려 준다. 동료, 상사와 어울리지 못해 좋은 팀워크를 이루는 데 실패한 직장인, 팀원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리더십이 부족해 100% 업무 성과를 내지 못하는 팀장, 동호회?각종 모임에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싶은 일반인, 자신만의 재치 있는 화법을 가꾸거나 매력을 증폭시키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신뢰받는 사원, 팀장이 되고 싶다면? ▶▶▶▶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을 주목하라 유재석은 겸손과 배려라는 덕목으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했다. 그는 게스트와 출연진을 편하게 해 줘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최대한 살려 준다. 유재석의 역할을 농구로 따지면 ‘가드’다. 가드의 볼 배급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유능한 골게터도 슈팅을 시도할 수 없다. 유재석은 슈팅 폼이 좋지 않은 선수들에게까지 일일이 볼 배급을 해 주는 ‘배려형 명가드’다. 이제 외로운 반장은 인기가 없다. 요즘 팀장은 팀원들이 어려워하는 존재가 되면 안 된다. 팀원을 부려먹기만 하는 팀장,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팀장은 팀원들로부터 외면당하기 쉽다. 팀원과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격의 없이 어울릴 줄 알면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조절하고 끌고 갈 수 있는, 유재석 스타일의 사원, 팀장이야말로 현대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상이다. [조직에서 적용해 보는 유재석식 처세법] 01 상사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하게 보이는 것은 피한다. 상사의 힘을 보완하는 서포터 차원에서 말하고 행동하라. 02 가능한 한 상사를 띄워 주라. 특히 예민하고 트집 잡기를 좋아하는 비호감 상사일수록 띄워 주기 전략을 활용하면 신임을 얻을 수 있다. 03 회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원을 신뢰한다. 문제점을 지적하며 불평만 늘어놓기보다 해결책을 제시하라. 04 상사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독려하라. 상사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업무용 보고, 이메일 하나에도 감동을 담아내라. 05 일을 처리하는 각 과정에서 상사의 의견을 묻고 조언을 구하라. 상사로 하여금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최강 팀워크를 만들고 싶다면? ▶▶▶▶ 강호동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주목하라 강호동은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나눠 줄 줄 알고 후배들을 관찰해 개개인의 특성을 찾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요즘 팀장은 업무 능력 그 자체보다 팀원 개개인이 지닌 뛰어난 능력을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자질로 평가된다. 팀원의 성향과 장단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팀원 모두가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팀원을 배치하는 세심함을 갖춰야 한다. [조직에서 적용해 보는 강호동식 처세법] 01 팀원 개개인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고, 팀원의 특성에 맞게 업무를 분담한다. 02 마음을 열고 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을 적극적으로 듣는다. 03 팀원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상하고, 칭찬한다. 04 팀원 개개인의 문제를 바로잡고 이끌어 줘야 할 때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유도한 후 분명하고 솔직하게 알려 준다. 이외에도 이경규, 신동엽, 박경림, 김제동, 김미화, 임성훈 등 성공한 예능 MC 15인의 리더십을 조목조목 짚어 주며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에서부터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비결, 바라던 대인관계를 맺는 노하우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조언을 들려준다. |
3 |
[경제/비즈니스] 젊은 시절 꼭 해야 할 77가지
박기현 | 김앤정 | 2010-10-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3 |
[경제/비즈니스] 젊은 시절 꼭 해야 할 77가지
박기현 | 김앤정 | 2010-10-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젊은이들을 위한 가르침, 『젊은 시절 꼭 해야 할 77가지』.
나이가 들어 젊은 시절을 되돌아볼 때 후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77가지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기> 등의 '아름다운 도전', <친구와 요리 배우기> 등의 '아름다운 나눔', <내 인생 모델 만들기> 등의 '아름다운 미래'로 나누었다. |
2 |
[경제/비즈니스]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대
케니앤코 | 김앤정 | 2011-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2 |
[경제/비즈니스]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새로운 시대
케니앤코 | 김앤정 | 2011-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1세기를 이끄는 기업의 성공 CEO와의 만남!
다양한 분야의 초일류 기업 CEO에게 직접 듣는 경영 전략! ‘CEO 익스체인지’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CEO 익스체인지(Exchange)’는 단순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렇다고 유명 CEO를 초대하여 좋은 이야기나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도 아니다. ‘CEO 익스체인지’는 다른 어떤 TV 프로그램과도 다르다. CEO가 비즈니스에 대해 개인적 견해를 말하는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CEO 익스체인지’ 시리즈는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비전 있는 기업의 CEO가 직접 출연해 본인의 견해를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대기업 CEO의 결정은 우리 모두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돈을 버는 방법에서부터 배우고 일하고 노는 방법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CEO 익스체인지’에서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기업과 사회가 당면한 문제도 다루고 있다. ‘CEO 익스체인지’가 가진 또 다른 특징은 유사한 비전이나 경영 과정을 겪은 두 명의 CEO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1시간 동안 사업 경험과 생각, 삶의 열정 등을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급변하고 있는 기업 환경에 대처하는 경영 이슈, 조직 개편 및 기술적 변화 등에 대한 생각과 철학을 소개하고, 사업 전략을 세우거나 의사 결정을 할 때 무형의 가치로서 영향을 주는 개인적 측면도 공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두 명의 CEO가 각자 겪은 경험이나 생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한다. 방청객은 미국 명문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나 경영대학원생이다. 그들은 전문적 식견으로 CEO의 판단이나 경영 철학 등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들며, 해당 회사의 문제점이나 비전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자인 제프 그린필드(Jeff Greenfield)는 미국에서 매우 잘 알려진 미디어 평론가이자 애널리스트다. 현재 CNN의 수석 애널리스트이며 네트워크 매거진 시리즈인 ‘CNN & TIME’의 공동 앵커로 있다. 그는 CBS 뉴스의 미디어 평론가 및 공영방송 프로그램 분석가로 활동했으며 14년 동안 ABC 뉴스의 정치 및 미디어 분석가로 명성을 쌓기도 했다. 제프 그린필드는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를 현장감 있게 잘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전문적 식견과 뛰어난 진행으로 이 프로그램은 CEO의 경영적 판단 능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측면을 이해하는 데도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이미 유명한 프로그램인 ‘CEO 익스체인지’를 좀 더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책으로 엮었다. 책으로 펴내면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담을 나누는 두 회사의 CEO와 회사에 대해 보충 설명을 추가하였다. 사전 지식 없이 인터뷰와 대담으로 이루어진 방송으로는 내용을 이해하기 부족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는 포켓 사이즈인 이 책은 미국 경제는 물론이고 세계 경제 흐름까지 좌지우지하는 세계 최고 CEO의 비전과 생존 전략을 담았다. 바쁜 직장인들이 세계적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회사에 대한 열정과 충성심으로 위기를 이겨내다! 제록스와 코카콜라! 이 두 회사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를 가진 회사다. 두 회사의 변호사들은 제록스와 코카콜라가 고유명사임을 밝혔을 정도다. 복사기와 탄산음료라는 산업을 탄생시킨 기업이며 시대에 맞게 핵심 제품과 서비스를 확장하여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제록스는 복사기를 만들어 문서 복사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한때 제록스는 복사한다는 뜻으로 쓰일 정도로 제록스는 복사기, 복사기는 제록스라는 공식이 성립했다. 코카콜라 역시 마찬가지다. 콜라를 달라고 하는 것은 탄산음료를 마시겠다는 뜻일 정도로 산업군을 대표하는 말이다. 역사에서 사라질 제록스를 구하다! 복사기와 탄산음료, 도저히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는 두 회사의 CEO를 함께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 강도는 다르지만 두 회사 모두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전 세계 복사기 시장을 80%까지 점유하던 제록스는 1982년에는 시장점유율이 13%까지 떨어졌다. 1982년 ‘품질을 통한 리더십’이라는 전사적 품질 혁신에 착수하여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으나 이것으로는 부족했다. 2000년까지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했으며 부채는 170억 달러에 육박했으나 보유한 현금은 겨우 1억 5,500만 달러에 불과했다. 한때 63달러까지 나가던 주가는 4.4달러까지 떨어져 시가총액의 90%가 증발했다. 게다가 멕시코 지사의 회계 부정 문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조사하고 있었다. 제록스 이사회는 거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시장 담당 대표였던 앤 멀케이를 CEO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당시 CEO 내정자로 경영 훈련을 받던 임원을 탈락시키고 내린 결정이었다. 앤 멀케이는 아무도 CEO감으로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열정을 높이 사 제록스를 위기에서 구해낼 CEO로 임명되었다. 24살에 제록스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앤 멀케이는 30년 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제록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제록스에 대한 충성심과 사랑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 CEO로 임명된 후 2년 동안 주말에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했으며 그녀가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갔다. 그런 노력 덕분에 제록스는 다시 부활할 수 있었다. 우주 비행선에서도 팔릴 코카콜라, 위기에 빠지다! 코카콜라는 제록스보다는 나은 상황이었다. 코카콜라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하루 10억 잔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또한 국제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인 영국의 브랜드파이낸스에 따르면 2005년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675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 가치인 370억 달러보다 높다. 그러나 펩시콜라에 시장을 빼기며 시장점유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1886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에서 존 팸버튼이라는 약사가 두통과 숙취 제거를 목적으로 만든 음료가 코카콜라의 시초다. 요즘 말로 하면 ‘기능성 음료’였던 셈이다.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는 사이 코카콜라는 미국 내 최고의 기업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코카콜라는 해외에 파견되어 있는 미군에게 단돈 5센트로 콜라를 제공했다. 코카콜라가 전 세계로 역사적 순간이다. 미군이 주둔했던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현지인들 역시 콜라를 마시면서 달콤한 아메리카 드림을 꾸었다. 현재 청량음료 시장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전 세계 시장의 대부분을 양분하고 있다. 처음 펩시콜라는 존재감조차 없이 미미했다. 한때는 심각한 경영난으로 코카콜라에 인수될 처지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코카콜라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하는 사이 펩시콜라는 저가 정책을 기반으로 소매점을 통한 가정 판매에 집중했다. 이를 계기로 기존 청량음료 시장의 강자인 로얄 크라운과 닥터페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1950년 무렵의 시장점유율은 코카콜라는 47%로 펩시콜라는 10%였다. 그러나 펩시콜라는 포기하지 않았다. 흐루시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게 펩시콜라를 마시도록 했고 ‘펩시 제너레이션’이라는 광고 캠페인을 벌이며 젊은 세대에게 어필했다. 경쟁은 지칠 줄 모르고 이어졌다. 펩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펩시 챌린지’라는 광고 캠페인으로 만들어 시장 점유율은 두 배 이상 상승시켰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시장쟁탈전이 시작된 것이다. 두 회사는 승리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포장 용기를 다양화했으며 상대방이 선점한 영역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펩시콜라의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져 2004년 펩시의 주가는 두 배 이상 올랐으나 코카콜라는 오히려 떨어졌다. 2005년 펩시의 전체 매출액은 290억 달러로 220억 달러에 그친 코카콜라보다 30% 이상 많았으며 수익 증가율은 18%로 세 배 이상 높았다. 물론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펩시를 앞서고 있다. 이런 상황의 코카콜라는 새로운 경영 전략의 수립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코카콜라 이사회가 은퇴한 경영자 네빌 이스델을 다시 최고경영자로 부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네빌 이스델은 펩시콜라보다 한 발 앞서 게토레이를 생산하는 퀘이커를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화려했던 ‘코카콜라 제국’의 영광을 재현한 네빌 이스델의 성공 비결을 들어보자. 누가 진정으로 회사를 구할 수 있는가? 한때는 IBM의 루 거스너의 리더십을 최고로 여기기도 했다. 쓰러져가는 공룡을 살리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실력 있는 외과 의사를 모셔와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덕분에 IBM은 살아났지만 IBM을 IBM으로 만들었던 기업 문화는 사라졌다. 제록스와 코카콜라는 이런 생각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첫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속한 충성심 강한 직원을 구원투수로 선발한 것이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오랫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워밍업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CEO가 되자 쉬지 않고 회사를 위해 자신을 헌신했다. 내게 무엇이 이익이 될까보다는 어떻게 해야 회사에 이익이 될까에 초점을 맞춘 덕분에 다른 어떤 회사보다도 빨리 정상화되었다. 항상 새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항상 외부 인사가 최선의 선택은 아닌 것이다. 한때 위기에 빠졌으나 슬기롭게 극복한 제록스와 코카콜라의 위기 극복 과정을 미국의 미디어 평론가이자 애널리스트이며 현재 CNN 수석 애널리스트, 네트워크 매거진 시리즈인 ‘CNN & TIME’의 공동 앵커인 제프 그린필드와 함께 알아보자. |
1 |
[경제/비즈니스]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이상문 | 김앤정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1 |
[경제/비즈니스]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이상문 | 김앤정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카네기 행복론>을 편역한 책으로 <카네기 행복론>은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마음속의 근심을 찾아 분석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 감정을 지배하고 평화로운 정신상태를 유지하는 원칙, 몸과 마음에 열정을 기르는 생활 태도 등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