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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달의 기사 1
이상화 | 퇴근길 | 2011-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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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 오페라 <달의 기사>는 우주연방의 가혹한 착취에 저항하는 달 이주민 노동자들의 투쟁을 시작으로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인간드라마를 담고 있습니다.



    [우연한 사건으로 투쟁은 참혹한 전쟁으로 번지고 지구와 달은 혼란에 휩싸인다. 그때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는데...]



    달 자치구의 평범한 고등학생 케이 고든. 노동운동을 이끄는 카리스마 리더 레온 라이즈너. 총리 보좌관이자 지구의 야심가 데커즈 린드버그. 우주최고의 인기 아이돌 스타 미셸 로저스.

    4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우주 대 서사시’ <달의 기사>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지만, 언제나 중심은 인간이고 드라마다. 아마 3권쯤에는 우주전함과 우주전투기도 날아다니겠지만 내가 집중하는 것은 언제나 인간이다.”

    - 작가의 말 중



    <달의 기사>는 SF 소설이다. 하지만 신기한 설정이나 과학기술은 구경할 수 없다. SF 특유의 정교한 이론이나 획기적인 발상도 없다. <달의 기사>에는 그저 우리와 똑같이 고민하고 사랑하고 분노하는 인간들이 북적일 뿐이다. 그들이 사는 모습 또한 현재 우리모습과 비슷한데 미래에도 세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는 모양이다. 자본가는 정치가를 조종하고, 노동자를 탄압하며 지구와 달을 지배한다. 힘겨운 삶에 저항하며 일어난 달 노동자들의 ‘혁명’은 참혹한 학살과 함께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예상하지 못했던 세력의 출현으로 스토리는 급격히 요동친다.



    이상화 작가가 이야기 했듯이 <달의 기사>는 SF판 <여명의 눈동자>가 될 생각인가보다. 장황한 설정이나 배경 없이 평범한 고등학생, 노동자, 엘리트보좌관, 아이돌스타 등을 내세워 그들의 시선으로 미래세계를 보여준다.



    소용돌이치는 우주의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인간 드라마가 지금 시작되었다.



  • #1 가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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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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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달 이주민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