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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어머니, 당신만큼 사랑할 이 없습니다
정희성 | 김앤정 | 2010-10-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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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의 마음 속에는 늘 어머니가 함께한다. 그리고 어머니는 세상 모든 사람보다 위대하다. 하지만 우리는 어머니가 살아있을 때에는 그것을 모르고 지내다가, 어머니의 손을 잡지 못할 때에야 어머니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이 책은 1993년 [현대시]를 통해 문단에 등단한 저자가 저술한 어머니의 위대함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울러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을 일깨워준다.


  • 제1부 어머니, 당신은 사랑이고 희망입니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배운 말

    어머니는 고향에 홀로 계십니다

    목숨보다 소중한 어머니 사진

    엄마가 남긴 휴대폰 메시지

    어느 교도소의 거북이 달리기

    어디 다치진 않았니?

    어머니와 은수저

    진정한 기적은 어머니가 지킨 약속

    그때 얼마나 추우셨어요?

    어머니와 동태찌개

    어머니는 지우개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

    밥그릇의 비밀

    자식들을 키운 힘

    인공호흡을 처음 한 사람

    봉숭아 꽃물 손톱만 남기신 채

    비가 오는 날이면

    아들을 위해 세 번 이사한 까닭

    곱사등 엄마의 눈물

    어머니의 한쪽 눈

    어머니가 보고 싶어요

    불효자의 뒤늦은 귀향



    제2부 아버지, 한 발 앞서 등불 밝히시는 이여

    시인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우는 법

    남자는 초라하지만 아버지는 위대합니다

    자꾸만 가시고기가 생각납니다

    숫자가 아니고 사랑입니다

    참담하게 울 수 있는 유일한 때

    아버지, 미안해하지 마세요

    모든 아버지들은 철인입니다

    내게 이런 자녀를 주소서

    정말 너 걸어볼래?

    왼손으로 쓴 아버지의 답장

    아버지가 손수 새겨주신 도장

    신혼 셋방에 놓고 가신 아버지의 선물

    부지런함을 가르쳐주신 아버지

    일이 너를 말해주는 건 아니란다

    인격은 쉽사리 변하지 않는 법이란다

    이젠 세상의 모든 신들이 두렵지 않아

    박수갈채를 보낼 준비가 되셨나요?

    비린내 대신 박하 향이 나는 까닭

    아빠라고 한 번만 불러주려무나

    아버지를 일으켜 세운 일기

    아버지는 '구두 예술가'이셨습니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포장마차

    결코 속까지 헐렁한 사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