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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치우천왕기 1
이우혁 | 엘릭시르 | 2011-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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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치우천왕기 1
이우혁 | 엘릭시르 | 2011-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퇴마록』과 『왜란종결자』의 신화를 잇는 한국 판타지의 결정판 드디어 완결!
이제껏 우리가 외면했던 영웅, 치우천왕이 돌아왔다! 단군 이전의 영웅 치우천, 치우비 형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하 서사 판타지. 치우천왕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응원단 ‘붉은 악마’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한민족의 신화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웅이기도 하다. 『치우천왕기』는 기원전 2700년경의 광활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다. 한민족의 기원으로 설정된 주신족과 중국인의 기원인 지나족의 대결 구도를 바탕으로 치우천 치우비 형제와 영웅들, 수많은 민족이 얽힌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 선인과 영웅, 상상을 초월한 힘을 지닌 신수, 도깨비와 귀신, 도술과 주술이 얽혀 서양 판타지에 길들여진 독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한국 판타지의 신경지를 보여주는 『치우천왕기』는 넓게는 판타지 장르에 속하지만 그 안에 담긴 재미는 다채로운 색을 띠고 있다. 『삼국지』나 『초한지』 같은 역사소설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투와 전술전략, 본격 미스터리나 서스펜스 스릴러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사건과 사건을 둘러싼 음모, 한 치의 방심할 틈도 주지 않는 잘 짜인 법정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판 과정 등, 치우 형제가 겪는 각종 모험은 『치우천왕기』를 단순히 판타지라는 장르에 묶어 두기에는 아쉬울 만큼 호화로운 즐거움을 준다. 특히, 치밀한 조사와 자료를 토대로 세운 설정과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한 실감나는 캐릭터들이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 『치우천왕기』의 세계관은 『퇴마록』과 『왜란종결자』를 아우르며 한국 판타지의 결정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이우혁은 『퇴마록』을 통해 이미 작가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천만 부를 육박하는 『퇴마록』의 판매량은 한국 장르소설 단행본으로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치우천왕기』 또한 2003년을 시작으로 9권까지 출간되며 누적 50만 권이라는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는데, 아쉽게도 완결이 되지 않은 채 절판되어 많은 독자들의 애를 타게 만들었다. 이번 엘릭시르에서는 완결편(제6권)을 포함하여 전6권으로 완전 개정판을 출간한다. 9권을 마지막으로 절판되었던 구간은 개정판에서 권수를 줄여 1권부터 5권에 담았으며, 처음 선보이는 최종권 6권을 포함하여 총 여섯 권으로 출간된다. 구판과 달리 수백 개의 ‘시작주’를 붙이고 전체적으로 문장을 다듬었으며 소소한 오류들을 바로 잡아 거의 새 작품이나 다름없는 최신 완결작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엘릭시르는 문학동네의 장르소설 전문 브랜드로, 『치우천왕기』를 비롯, 『퇴마록』 본편 전권과 새로 추가될 『퇴마록』 외전(제목 미정), 『왜란종결자』 등 이우혁의 대표 판타지를 새롭게 독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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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김상훈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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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김상훈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0-1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 매진한 안철수의 용기를 가져라!
안철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지만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를 세웠고, 안철수연구소를 국내 최고의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우리 시대의 신뢰받는 리더’ 순위에서 언제나 첫 손가락에 꼽힐 만큼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시대정신이기도 하다. 2005년 회사 경영에서 한발 물러선 뒤 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안철수가 오랜만의 침묵을 깨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메시지를 던졌다. 이 책은 안철수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대기를 제3자의 눈으로 그렸다. 어린 시절부터 안철수를 우상으로 생각해온 기자출신 저자가 저널리즘적 시각에서 인간 안철수와 프로그래머 안철수, 기업인 안철수는 물론 한 집안의 가장이자 아들로서의 안철수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독자들에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안철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꿈과 희망을 잃고 미래에 대한 확신 없이 방황하고 있다. 사회가 흔들리고 중심을 잡지 못할수록 신뢰와 원칙의 중요성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기업 및 국가경영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다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다시 안철수를 찾는 이유다. 이 책에서 저자가 안철수의 성공비결로 꼽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바쳤다는 것이다. 애초부터 그가 사업을 시작하며 원했던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니었다. 성공도 중요하지만, 세상 모두가 하찮은 일이라 해도, 자기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 일에 소신을 갖고 원칙대로 최선을 다해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것이다. 기업인으로서는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일구어낸 그의 성공 스토리는 침체된 경제 분위기로 지쳐가는 기업인과 샐러리맨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취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도전정신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안철수가 경영인으로서 조명을 받는 것은 원칙 하나로 기업전쟁의 틈바구니에서 성공을 일구어냈기 때문이다. 이런 원칙이 있었기에 미국의 거대 소프트웨어 회사인 맥아피에서 100억 원이라는 거액의 인수제의를 받았을 때도 흔들림 없이 물리치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다. 국민의 10명 중 1명만이 우리 사회의 발전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현재의 사회 분위기와 끝모를 정도로 침체되는 경제 상황은 거대 기업마저도 살아남는 것이 지상과제일 만큼 무한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이익과 생존 앞에서는 어떤 기업윤리도 무시되기 일쑤다. 하지만 매출 100억 원대의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안철수연구소는 그동안 단 한 차례도 부정부패에 연루되거나 무리한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지도 않았고 경쟁사를 비난한 적도 없었다. 우리 시대의 신뢰받는 리더 1위로 안철수가 꼽힌 것도 사람들은 안철수 방식 그대로 그가 끝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그가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으로 떠나기까지 그가 세웠던 안철수연구소며, 무너지지 않았던 그의 경영철학은 잠시 묻어두었다. 이제는 숨가쁘게 달려왔던 그의 인생에서 잠시 쉼표를 찍었다. 더 나은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준비 중이다. 안철수가 미국에서 독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개인적으로는 저 자신에 대한 글이나 기사를 꽤 많이 접해온 편인데도 아직도 저에 관한 새 글을 대할 때마다 쑥스럽고 불편합니다. 이는 마치 혼자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주위가 소란스러운 것 같아 둘러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제가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글이나 저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할 때면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죠. 독자 여러분들도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꿈꾸신 대로 큰 열매를 맺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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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훈민정음 암살사건
김재희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7-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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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훈민정음 암살사건
김재희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7-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글의 기원'을 소재로 한 김재희 장편소설. 고조선의 가림토문자 전승론, 일본의 신대문자 도용론 등 한글을 둘러싼 다양한 주장과 음모론을 접한 저자가 다년간에 걸친 취재와 자료 수집을 토대로 역사적 사실의 재해석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와의 조화를 꾀하고 있다.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범을 체포한 강 형사는 범인으로부터 훔친 지갑을 받아낸다. 그런데 경찰서로 찾아온 지갑의 주인이라는 사나이가 지갑을 빼앗기 위해 동료를 공격하고 달아난다.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떨어뜨리고 간 지갑에서 발견된 고문서 한 장과 메모지. 종이에 적힌 주인공을 찾아간 강 형사는 뜻밖에 그 고문서가 세종대왕의 친필 문건과 '훈민정음' 원류본의 마지막 페이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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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년만 미쳐라!
강상구 | 좋은책만들기 | 2010-06-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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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년만 미쳐라!
강상구 | 좋은책만들기 | 2010-06-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하고 싶은 욕구로 가슴이 요동치는가?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가? 그렇다면 어떤 일에든 미치고 또 미쳐라.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다. 딱 1년. 1년만 제대로 미치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왜 미쳐야 하는가? 김기덕 감독은 숱한 혹평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영화 스타일을 고집하여 결국은 성공의 길에 이르렀다. 만약 그가 세간의 혹평에 좌절해서 자기 색깔을 버렸다면 별볼일없는 감독으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대표 이영석 씨가 채소장사를 해서 기적적인 신화를 이뤄낸 것은 그 일에서 끝장을 보겠다는 지극한 마음과 최고가 아니면 팔지 않겠다는 장인정신 덕분이었다.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예나 지금이나 미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결실도 맺을 수 없다. 물론 행운이 따라서 적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성과를 얻을 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요행, 즉 ‘뜻밖의’ 행운일 뿐이다. 게다가 그런 ‘뜻밖의’ 상황은 말 그대로 자주 일어나는 게 아니며, 인생은 그런 ‘뜻밖의’ 상황에 기대며 살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렇기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 체온과 인간한계를 연구하기 위해 127도의 열기 속으로 들어간 영국의 내과의사 조지 포다이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연구하기 위해 온갖 것을 삼켰다가 토해냈다는 이탈리아의 과학자 라차레 스팔란차니만큼은 아니더라도 자기 일에 신념과 열정을 가져야만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제대로 미치려면 제대로 준비하라 프로야구에서 3할대의 타율이면 정상급 선수고,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 반면 2할 대의 타율인 선수는 많은 연봉을 받기 힘들며,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든지 소속팀을 떠나야 한다. 그렇다면 3할대의 타율과 2할대의 타율은 큰 차이인가. 아니다. 안타 하나 차이가 3할과 2할로 갈라놓는 것이다. 안타 하나 차이로 스타선수와 무명선수가 판가름 난다니 놀랍지 않은가. 하나의 안타. 그것은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성공은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기에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때론 무섭게 도전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의 일에 미쳐야 한다. 자신의 일을 즐기고 사랑하게 되면 행동으로 이어지고, 성공에 이르게 된다. 조선 중기의 시인 김득신은 우직한 미침으로 이룰 수 있는 한계를 보여준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그 둔함이 지나쳐 아버지가 “저런 둔재가 있을까”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글을 지었고 그 글이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국내 게임업체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을 하고, 아시아 게임시장에 한류돌풍을 일으킨 웹젠의 대표이사 김남주 역시 게임에 미쳐서 성공한 인물이며, 연봉 2억, 팬카페 회원 65만을 보유한 프로게이머 임요환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일에 미쳐 성공을 이룬 인물이다. 그 밖에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이나 시력을 검사하는 데 쓰이는 기기를 연구개발·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의 대표 김현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그룹 포드 자동차의 창업주 헨리 포드도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일에 미쳐 성공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축구선수 박지성은 자기 일에 미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기술은 뛰어나지만 체격조건이 좋지 않아서 K-리그에서조차 외면당했었다. 그런 그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은 히딩크를 만난 이후. 히딩크는 박지성의 인생을 바꿔놓은 은사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박지성이 대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히딩크의 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히딩크는 박지성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인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자기경영에 철저했던 박지성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신화였다. 미국 오리건 주 상·하원의원에 네 번이나 당선된 임용근은 1996년 무일푼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정치계에까지 진출한 입지전적인 인물이고, 외국의 브랜드가 아닌 자신의 브랜드를 내걸어 제2인생에 성공한 성신제 피자의 창업주 성신제 씨의 삶은 성공, 실패, 좌절, 희망이 뒤범벅이 된 말 그대로 한 편의 드라마다. 또 요즘 행위예술, CF모델, 패션 디자인까지 여러 분야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팝 아티스티 낸시 랭은 블루오션 전략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이며, 침팬지의 어머니로 불리는 제인구달은 성패를 따지지 않고 침팬지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40여 년간 연구에 매달리는 열정적인 삶을 살았기에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세계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는 한 자선무대에 선 적이 있었는데, 그가 출연한 것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여겼던 음악회 주최측이 “오신 것만으로도 영광이니 부담없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저는 단 한 번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노래 부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최고를 지향하는 자세, 이것이 그를 세계적인 테너로 만든 밑바탕이 된 것이다. 또 첼로의 성자(聖子) 파블로 카잘스는 첼로를 시작한 이래 한 번도 연습을 빼먹은 적이 없는데, 어느 날 한 기자가 “선생님께서는 최고의 첼리스트로 손꼽히는데 아직도 하루에 6시간씩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지금도 내가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당신이 미쳐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낙오자를 품어주기에는 너무 냉혹하고 치열하다. 금전등록기, 컴퓨터, 정보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NCR의 창업주 존 패터슨은 성과가 부진한 임원의 책상과 의자를 회사 잔디밭으로 끌어내 불태워버렸다. 언론 재벌 머독 회장은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 성과가 없는 임원에게 해고통고를 했다. 그뿐인가. 골드만삭스의 폴슨 회장은 직원들의 80여 퍼센트가 구조조정 대상이라고 공포했다. 사회는 성과 없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 내버려 둘 만큼 아량이 넓지 않다. 낙오자가 되기 싫은가? 성공의 열매를 맛보고 싶은가? 그러면 자신의 일을 찾고 혼신을 다해서 노력하라. 아울러 가급적 젊을 때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2,30대에 그 작업을 마치고 미친 듯 달려온 이들이다. 젊었을 때 자신에게 재대로 미쳐야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법이다. 왜 내게는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는지 한탄하지 말라.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도 말라. 그 생각은 일찌감치 멀리 던져버려라.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아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에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미쳤기에 성공으로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고 싶은가. 그러면 미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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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1세기 중국을 이끄는 리더십
노웅래 | 김앤정 | 2010-1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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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1세기 중국을 이끄는 리더십
노웅래 | 김앤정 | 2010-1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논어』와 『맹자』등 중국의 대표적인 고전에서 엄선한 리더십 관련 명구를 21세기에 맞게 재해석 하고 있다. 자라는 청소년과 대학생은 물론이고 일반인이나 사회 각 분야의 CEO에 이르기까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 더 나아가 우리 세대가 이끌어가는 오늘보다 더 바람직한 내일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 가르침을 묶고 있다. 공자와 맹자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이 책은 포켓사이즈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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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3월 창작평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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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3월 창작평
채만식 | 지혜의숲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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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K-프로젝트
김수연 | (주)조아라 | 2010-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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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K-프로젝트
김수연 | (주)조아라 | 2010-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김수연의 장편 소설 『K-프로젝트』
사용되는 무기가 어떠한 용도로 쓰여지는 가에 따라 그 무기는 세계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고, 세계를 구할 수도 있다. 미국의 음모에 맞서기 위해 오재범은 비밀리에 신무기를 개발한다. 그러나 오재범이 앓고 있는 불치병으로 인해 그 무기의 개발은 물거품이 될 뻔하였으나, 신동한의 출현으로 오재범은 그의 육체를 빌리면서 무기를 완성한다. 그러나 한 개의 육체안에 두개의 영혼이 공존하면서 자아를 상실하게 되고. 그 결과 강수정을 살인하고 만다. 강수정의 시체는 연구진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 오재범과 함께 한다. 신동한, 그의 안에 있는 오재범, 강수정, 박부장. 러시아, 아프가니스탄을 무대로 그들의 뜻을 펼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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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든파티
캐더린 맨스필드 | 아이브러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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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든파티
캐더린 맨스필드 | 아이브러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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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산자
박범신 | 문학동네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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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산자
박범신 | 문학동네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여기, 한 장인匠人이 있다.
그가 언제 어디서 태어나 어떻게 생을 마감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다만, 사람살이의 저울이요 세상살이의 균형추가 되는 지도를 나라가 독점해서는 안 된다는 믿음으로, 온 백성이 지도로써 자신들의 살림살이를 풍요롭게 가꿀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 나라 강토를 온전히 담아낸 '지도'만이 묵묵히 전해내려올 따름이다. 우리는 그를 고산자 김정호古山子 金正浩라 부른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장인匠人이 있다. 누군가는 김정호가 너무 상세한 지도를 그려 첩자로 오인받아 감옥에서 죽었다고 했고, 또다른 누군가는 그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를 그리기 위해 백두산을 십여 차례나 답사했다고도 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었던 김정호의 발자취를 더듬어가고, 역사 기록이 빠뜨린 부분을 인문학적 통찰력과 작가적 상상력으로 복원해낸 작가가 있으니, 그가 바로 소설가 박범신이다. 힘껏 벼린 문장, 장중한 울림! 한땀 한땀 복원한 고산자 김정호의 한 생애 끊임없이 우리 소설문학의 지평을 넓히며, 언제나 열정적인 작품활동으로 독자들을 만나온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이 계간 [문학동네] 2008년 가을호부터 총 4회에 걸쳐 연재했던 [고산자]는 조선시대의 가장 정확한 실측지도로 평가받는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다수의 지도와 전국지리지를 편찬한 고산자 김정호의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김정호는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제작자이자 지리학자로 존경받고 있으나, 정작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전해져오는 생존 시기도 추정일 뿐이고, 그의 고향은 물론 본관, 신분조차도 여러 설說로만 전해질 따름이다. 또한 교통도 크게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에 어떻게 그처럼 오차가 거의 없는 과학적인 축척지도를 그릴 수 있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대동여지도]에 독도를 누락시켜 오늘날까지도 독도를 제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인들의 말거리를 만들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고산자]는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작가가 내놓은 나름의 답이라 할 것이다. 어릴 적부터 지세를 따라 산과 물길의 형상을 짚어내고 방향을 가늠하는 눈썰미가 뛰어난 아이였던 김정호가 지도를 그리는 것에 전 생애를 바치게 되는 결정적 계기는 당시 토산현 병방으로 있던 아버지 김해준金海俊의 죽음이었다. 관아에서 내준 지도를 유일한 길잡이 삼아, 홍경래의 난을 진압할 지원대를 이끌고 길을 떠난 김해준은 난을 일으킨 홍경래 일파가 모두 죽었다는 소문이 파다할 때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지원대 전원은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관아의 엉터리 지도였음이 밝혀진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전임 현감은 파직되고, 그에 대한 앙갚음으로 반역죄를 뒤집어씌우려 한다는 소문에 캄캄한 한밤중 봇짐 하나 달랑 메고 고향을 등진 열 살배기 김정호는 목수 일을 하며 전국을 떠돌아다니게 된다. 다시는 그러한 원통한 죽음이 없기를, 모든 백성이 땅을 알아 이롭게 가꾸고 넉넉히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정호가 반백년 가까이 공들여 만든 [대동여지도]. 이는 김정호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19세기 당시 실학사상에 큰 영향을 받은 젊은 선비들, 먹고살기 위해 스스로 지도를 그리고 그것을 동행자와 기꺼이 나눌 줄 알았던 보부상들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김정호는 그가 이룩해낸 이 위대한 성과를 가로채려는 불순한 세력의 음모에 빠지게 되는데. 작가는 [고산자]를 통해 김정호의 생애를 복원함으로써 '누구보다 세상을... 사랑했고, 그래서 세상과 계속 불화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뼈저리게 지켜온 강토에서, 나와 우리가 지금 계속 이어 살고 있다는 큰 위로와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작가가 공들여 써내려간, 힘껏 벼린 한 문장 한 문장으로 다시 살아온 고산자 김정호. 평생 시대로부터 따돌림당했던 고산자孤山子, 백성에게 지도를 돌려주고자 하는 높은 뜻을 품고 있던 고산자高山子, 고요하고 자애로운 옛산을 닮고 그에 기대어 살고 싶어했던 고산자古山子 김정호가 물려준 위대한 유산은,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에 우뚝 서 있는 산처럼, 바다를 향해 끊임없이 흘러가는 유장한 강처럼 우리의 삶과 영원토록 함께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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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개토태왕
전경일 | 열린박물관 | 200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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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광개토태왕
전경일 | 열린박물관 | 200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600년 전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 만난 제국의 CEO
이 책은 우리 역사상 가장 넒은 국토를 경영한 제국의 CEO, 광개토태왕의 경영정신과 비전 그리고 대제국 경영의 핵심전략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광개토태왕비를 포함한 몇 안 되는 사료만을 갖고서 풍부한 분석을 하기에는 다소 제약적이기 하지만, 군사강국 고구려의 용맹한 왕으로서가 아니라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거대한 생각과 통찰력으로 글로벌 제국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 우뚝 선 위대한 군주를 관찰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우리 역사를 가장 빛나게 했던 위대한 군주의 면모는 과연 어떠한가를 살피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광개토 경영정신이 오늘과 맞닿아 있는 지점 즉, 탁월한 군주에게서 배우는 경영 키워드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강한 나라를 만들어라. 그리고 크게 아울러라. 저자가 강조하는 태왕의 경영전략과 리더십의 정점에는 넓은 생각과 통찰력에 있다. 로마 제국이 천년의 제국을 구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다양한 스텍트럼을 아우러는 ‘포용의 틀’이 존재했었던 것처럼, 고구려를 700년 이상 동안 동북아 최강의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 역시 태왕의 통찰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태왕이 즉위할 5세기의 동북아 정세는 결코 고구려의 번영을 기대할 만한 여건이 아니었다. 오히려 여러 국가가 난립하는 가운데 열악한 국토 환경을 이겨내며 생존을 이어나가야 했던 군소 국가의 하나일 뿐이었다. 태왕의 도전과 열정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태왕의 역사적인 도전의 근간에는 시대를 통찰하는 ‘큰 생각’이 깔려 있다. 태왕의 동북아 이니시티브를 다시 꿈꾸며! 5세기 동북아 이시니티브는 확실히 고구려의 태왕에게 주어졌다. 동북아 전체를 아우르는 글로벌 제국의 주인 자리를 꿰찬 태왕의 경영전략과 리더십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우리 현실에 많은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우리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그 방향으로 태왕의 발자취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위기상황을 기회로 전환시키고 과감한 도전으로 이니시티브를 움켜쥐려는 발상과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기임에 주목하면서, 그 해법을 태왕의 면모에서 배울 것을 권한다. 최근 경제계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샌드위치론’이다. 재개된 일본의 고속성장과 중국의 무시무시한 추격 사이에 낀 한국은 이렇다 할 성장엔진을 확보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그것이다. 한미FTA 체결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은 아직 득실을 분명히 예측하기 어려운 또 하나의 불확실성일 뿐이다. 우리가 이러한 침체와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21세기의 세계경제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열악한 자원적·지정학적 조건을 오히려 기회요인으로 삼을 수 있는 안목과 배포, 한정된 인적·물적 자원을 200% 활용하는 선택과 집중의 벡터경영, 그리고... 무엇보다 철저한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한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과 마인드 패러다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샌드위치론’이니 ‘너트크래커론’이니 하는 위기담론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을 뿐 새로운 미래를 열어젖힐 돌파구를 찾으려는 기운은 미약한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 우리에게 동북아의 주역으로 세계질서를 재편하고자 했던 광개토태왕의 고구려는 많은 시사점을 전한다. 1,600여 년 전의 고구려는 대륙의 강대국들과 신흥이족(異族)세력들, 한반도의 강력한 내부경쟁자들에 둘려싸여 있던 변방소국에 불과했다. 당시 고구려가 처해 있던 상황은 오히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보다 훨씬 더 열악했고 비관적이었다. 그런 고구려가 어떻게 그토록 명실상부한 대제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광개토태왕의 고구려가 언제까지나 역사적 향수의 대상으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태왕의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을 오늘날의 경영이론으로 새롭게 계승·완성시켜 국운융성의 계기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 |
805 |
[사회] 교육으로 미래를 그리다
조동성 | IWELL | 2011-03-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805 |
[사회] 교육으로 미래를 그리다
조동성 | IWELL | 2011-03-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교육자로서 교육을, 경영학자로서 경영을, 국민으로서 국가를 고민하다
통합 교육으로 야생화인재를 기르는 대학 원하는 것을 빼앗지 않고 창조하는 기업 윤리성을 확립하여 선진국으로 가는 국가 저자가 30여년간 교수생활을 하며 언론에 발표했던 시론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나눴던 젊은이들과의 대화 중 〈교육〉과 〈미래〉에 대한 글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경영학자답게 간결하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주제에 따라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미래, 질문을 받다〉에서는 성장과 미래설계를 두고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 Part 2 〈미래, 함께 찾다〉에서는 그 젊은이들이 크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돕기 위해 우리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Part 3 〈미래, 함께 꿈꾸다〉에서는 함께 만들어갈 멋진 미래를 위해 갖추어야 할 여러 이슈(리더십, 경쟁력 등)들을 얘기해보았다. |
804 |
[경제/비즈니스] 굿바이 핑계
신인철 | 21세기북스 | 2010-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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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굿바이 핑계
신인철 | 21세기북스 | 2010-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때문에’라고 핑계 대며 주저앉을 때
그들은 다시 시작하며 날아올랐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주문, 굿바이 핑계 오늘도 ‘또 어떤 말로 이 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사실을 감추기 위해 어떤 변명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 스스로 발목을 잡고 주변 사람들에게 늘 핑계거리만 늘어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찬찬히 돌아보자. ‘이건 내가 할 수 없어’, ‘그 정도 했으면 된 거지’라는 생각으로 내 안의 핑계와 작별하지 못한다면, 결국 성공의 기회는 연기처럼 사라져버려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실패하게 될 것이다. ‘기회는 내가 만든다’는 말이 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우리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굿바이 핑계?를 통해 우리는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핑계’ 한 마디가 얼마만큼 자신의 미래를 뒤바꾸고, 눈앞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는가를 깨달을 수 있다. 성공과 실패의 실마리는 모두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자. 오늘, 혹시 힘드신가요? 신이 나를 쳐다보지 못하고, 나만 버려두셨다는 생각에 분노하진 않으셨나요? 어렵고 어두운 과거의 기억과 흔적에 붙잡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거야’라고 쓰려져 있으신가요? 지금부터 여러분 앞에 모습을 드러낼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 앞에 놓인 '망각'과 '희망'의 두 가지 선물상자를 하나씩 풀어 보는 건 어떨까요? _ 저자서문 중 누구라도 핑계 댈 수 있는 상황에서 핑계를 버리고 날아오른 31인의 인생역전 스토리 세계적인 불황으로 새로운 일자리는 물론 현재 있는 자리마저 보존하기 어려운 요즘,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다들 ‘힘들다’, ‘안 된다’라는 말만을 되풀이하고 있다. 모두들 절망과 고통만 외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불황 속에서도 변화와 도전 정신으로 화려한 성공을 이뤄내는 기업이 생겨나듯이, 우리 인생살이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굿바이 핑계』는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없어’, ‘지금은 너무 바빠, 다음에 할게’ 등 사람들이 흔히 하는 31가지 핑계를 버리고 인생의 기쁨을 맛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40대가 될 때까지 주요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한 프로골퍼, 마크 오메라. 그는 세간의 비난과 무관심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묵묵한 도전을 통해 미국 프로골프대회 사상 최고령 우승자라는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 “난 타이거 우즈 같은 천재가 아닙니다. 잭 니클라우스처럼 명성이 대단한 영웅도 아니지요. 그저 200위권 내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가끔 우승도 하는 한 명의 프로골퍼일 뿐입니다. 하지만 나에겐 그들보다 확실히 나은 게 하나 있습니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 그리고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나를 바꿔나갈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마크만의 스타일’입니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여자로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절단 장애인이 된 모델 해더 밀스는 무한한 희망을 통해 자신에게 닥친 슬픔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어린 시절 삯바느질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야 했지만 패션의 새로운 역사를 쓴 코코 샤넬, 불의의 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지만 마케팅의 신화가 된 KTF의 조서환 전무, 단돈 100엔으로 시작했지만 후에 경영의 신이라 불린 마츠시타 고노스케 등, 『굿바이 핑계』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보통 사람들이 ‘…때문에’라는 말을 붙여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할 때, 홀로 ‘하지만!’이라 말하며 성공의 하늘로 날아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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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고정욱 | 애플북스 | 2011-0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803 |
[문학]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고정욱 | 애플북스 | 2011-0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MBC 느낌표 선정도서《가방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작가의 첫 성장소설! “더 이상 예전에 ‘놀던’ 재석이가 아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고정욱 작가, 새로운 녀석을 탄생시키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면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로 등단한,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140여 권의 저서와 300만부 가까운 발매의 기록을 가진《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의 저자 고정욱은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글을 통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 신체적 장애인이 아니면서도 마음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 가정불화와 학교폭력,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사회에서 차별받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 동화작가로 정상급 작가 대열에 오른 그는《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와 같은 대표 작품이 있으며, 특히《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도서가 되기도 할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치유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이제 그가 본격적으로 청소년 성장소설《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의 주인공 재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2009년, 이 소설을 당해낼 청소년 성장 소설은 없다! 애플북스에서 출간되는《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는 고정욱 작가의 첫 번째 청소년 성장소설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소설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게다가 이 소설은 그가 동화작가에서 청소년 작가로 발돋움하는 첫 번째 성장소설이기에 그 기대가 더욱 크다. 그의 동화를 읽고 자란 청소년들이 그의 성장소설을 만난다는 건 특별하고 의미 있는 만남이 아닐 수 없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성장소설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주인공 재석은 가정불화와 가난에 의해 성격이 ‘까칠한’ 열일곱의 고등학생이다. 게다가 폭력서클에서 내로라할 만큼 싸움꾼이다. 그런데 어느 날 잘못하지도 않은 일에 연루되어 꼰대 교장의 명령으로 ‘자원봉사’도 아닌 전과자들에게나 내려지는‘사회봉사’명령을 받는다. 사회봉사 장소는 다름 아닌 화영 노인복지관. 재석은 봉사를 하면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노인들을 통해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끈기와 의지’를 배우게 된다. 또 몸이 불편한 의족과 의수를 갖고 있으면서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가르치며 자신과 끊임없이 싸우는 부라퀴의 모습은 재석의 변화에 동기를 부여한다. 또 부라퀴의 손녀딸 보담이를 만나면서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건전한 이성교제, 그리고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꿈을 키우게 된다. 그렇게 자신보다 더 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도 엄청난 의지와 노력으로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재석은 조금씩 변화되고 성장한다. 소설은 사회에서 있을 법한, 그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을 통해 사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남모르게 차별받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그 안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청소년들의 내면을 마치 꿰뚫어보듯 이야기를 풀어간다. 무엇보다 불량청소년인 재석과 민성을 통해 저자는 ‘습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작은 습관에서부터 나쁜 습관을 버리는 습관, 또 책 읽는 습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습관까지 청소년들이 ‘좋은 습관’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바람을 담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에는 한국 청소년 문제에 관해 다루지 않은 문제가 없다. 부모의 이혼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 그 안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자아 정체성의 혼란, 또 자신의 결핍을 힘과 폭력으로 대신하려는 청소년들의 학교 내 폭력문제 등등. 부모로서, 지도자로서 그들을 어떻게 안내하고 인도해야 할지도 쉬이 가르쳐준다. 또한 보담이라는 여자친구를 통해 건전한 이성교제의 중요성, 보담이 추천해준《데미안》과《그리스인 조르바》를 통해 인생에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메시지를 전한다. 까칠한 인생, 똘똘한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다! 청소년기에는 누구나 혼란을 겪는다.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어떤 습관을 형성하느냐에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 실제 저자는 수많은 강의에서 만난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대화해 오면서, 소설 속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때문에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만큼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굉장히 재미있다. 싸움질만 하고 욕이나 하던 재석이도, ‘좋은 습관’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여자 뒤나 졸졸 쫓아다니던 재석이 친구 민성이도 다시 태어났다. 진짜 까칠한 녀석들이 사라진 것이다! 대한민국 까칠한 청소년들이 재석이처럼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똘똘한 희망을 품고 똘똘한 인생을 가꿔나가는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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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나를 포기할 수 없다
김영수 | 김앤정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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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나를 포기할 수 없다
김영수 | 김앤정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탈옥을 소재로 한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 선고를 받은 형을 구출하기 위해 동생이 일부러 감옥에 들어간다는 설정이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탈옥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자.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가? 아니다. 그는 탈옥을 위해 매일 조금씩 준비했다. 벗어나고 싶다면 이처럼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생각만으로는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자유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소망의 자유이고, 하나는 행동의 자유다. 소망의 자유는 꿈꾸는 자유이고, 행동의 자유는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자유다. 그런데 사람들은 소망의 자유만 누리며 산다. 벗어나고 싶다고 소망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소망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망을 실현시키는 것은 행동이다. 벗어나고 싶다는 소망이 소극적 자유라면, 행동하는 것은 적극적 자유다. 벗어나고 싶다면 행동이라는 적극적인 자유를 활용해야 한다. 적극적인 자유가 뒤따르지 않는 소극적인 자유는 결국 쓸모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인을 꿈꾼다. 진정한 자유인은 소망의 자유뿐만 아니라 행동의 자유도 실천하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진정한 자유인이다. 이 책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자신을 스스로 상자에 집어넣고 체념한 채 자유인의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속박과 구속에서 벗어나는 길을 보여준다. 삶은 끊임없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탈출을 꿈꾼다. 삶의 감옥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러면 지금보다는 더 행복해지고, 지금보다는 더 즐거워지고,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스스로 삶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그 길은 행동하는 것이다. 꿈꾸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망을 이루는 것은 행동이다. 삶의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그래서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먹은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지론이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대략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마음먹기를 제대로 하자.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모질게 마음먹으면 못할 일이 없다. 둘째, 마음속에 지뢰를 묻지 말자. 지뢰를 만들수록 마음이 불편해지고 불안해진다. 스스로 덫을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셋째, 자신의 소중함을 잊지 말자. 나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다. 내가 나를 제대로 알아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넷째, 가까운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자. 60억이 넘는 사람들 중에 내가 만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다섯째, 의지를 갖자. 자신조차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을 때 세상도 내 뜻대로 따라줄 것이다. 여섯째, 가장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가까운 것을 잃는다면 세상에서 얻을 것이 무엇이겠는가. 일곱째, 인생의 지도를 명확히 그리자. 며칠 동안의 여행에도 지도가 필요하다. 하물며 예측 못할 인생을 살면서 지도조차 없다면 길을 헤맬 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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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마약
강경애 | 푸른소나무 | 2009-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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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마약
강경애 | 푸른소나무 | 2009-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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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8가지 비밀
김호정, 김미경, 박선나 | 케이앤제이 | 2010-0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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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8가지 비밀
김호정, 김미경, 박선나 | 케이앤제이 | 2010-0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왜 이렇게 그 사람을 좋아할까?
불안과 위기의 시대일수록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어라! 사회생활을 할수록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그런 관계 속에서 기쁨을 얻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유독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몇 번 만나지 않았는데도 상대방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사람, 모임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사람, 만나는 사람들이 전부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 의견이 충돌할 때 상황을 중재하고 이끄는 사람을 보면 ‘도대체 저 사람에게는 어떤 능력이 있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 고객만족 서비스 컨설팅, 멘토링 등에 대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직업 특성상 사람을 유난히 많이 만나는 저자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따로 만나 이야기를 들은 결과, 그들만의 노하우가 분명히 존재함을 깨달았다. 이 노하우를 혼자만 알고 있기보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이타주의’, ‘관계 맺기’, ‘관계 유지’, ‘감정 표현’, ‘일취월장’, ‘부드러운 카리스마’, ‘문제 해결’, ‘소통’ 등 8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비결을 알려주고 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을 꿈꾸거나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이면서 효과적인 관계의 기술을 터득하고 실천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 편으로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좋은 관계’를 맺으면 어느 순간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된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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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바보 노무현
장혜민 | 미르북스 | 2009-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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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바보 노무현
장혜민 | 미르북스 | 2009-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민을 향한 부성애로 일평생을 살아온 지도자, 노무현을 추억하다
가시고기 아버지는 한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죽어서까지 자신의 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주며 자녀들에게 ‘안정’과 ‘행복’이라는 선물을 주고 스러져갑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당신은 진정 우리의 가시고기 아버지입니다. 당신이 못다 이룬 꿈을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일생을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친 진정한 지도자 노무현. 아픔과 고난의 연속이었던 삶을 극복하고 한 나라의 최고 권위자가 된 그는 서민의 애환을 끌어안을 줄 아는 정치가였다. ‘바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자신의 열정을 향해 고집스럽게 일관했던 그의 모습은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다. 부재를 통해 존재를 알린 그의 서거 소식은 전 국민을 애통에 빠뜨렸다. 사람들은 이제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지와 신념을 깨닫게 됐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위대한 영웅이기보다 국민의 친구로 다가서려했던 가시고기 아버지 노무현 전(前) 대통령. 국민의 가슴에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을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을 추억한다. 한국의 링컨을 꿈꾸던 바보 노무현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향 처녀와 둑길을 걸으며 사랑을 나누던 청년 학비가 없으면 장학금을 타고, 책 살 돈이 없으면 공사판에 나가며 생계를 이어가던 청년 인권변호사가 되어 언제나 억울한 학생들,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의 편에 서 있던 청년 그 가난이 훗날 소외받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진정성이 되었다. 판사직을 버리고 변호사가 되어 억울한 학생들, 노동자와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뛰면서 그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라 여겼다. 어떤 시련 속에서도 비겁하게 살지 않는다는 당당함이 그의 무기였다. 그것이 대의와 명분을 따라 소신있는 정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해 준 밑거름이 되었다. 대기업의 ‘회장님’들을 향해, 권력에 대해 거침없이 “이의 있습니다!”를 외치며 청문회 스타가 되었고, 한국정치의 뿌리깊은 지역주의를 타파해 보겠다고 탄탄한 대로를 버린 대가로,번번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면서도 “저는 행복한 정치인입니다” 눈물 흘렸다. 그렇게 ‘바보 노무현’은 탄생했다.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을 탄생시키며 한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온 정치인 한국의 링컨을 꿈꾸며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소망한 대통령 바보 노무현의 감동이 모여 수많은 바보들을 만들어냈다.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 ‘노사모’를 탄생시키며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이 되었던 그는, 모든 권력을 무장해제하며 낮은 대통령, 친구같은 대통령이 되고자 했다. 그의 소망은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같은 모든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대한민국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었다.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 모델을 제시하며 참여정부 5년 동안 개혁을 위해 애썼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냉담했다. ‘아마추어 정부’라는 비난과 ‘원칙은 지켰다’는 엇갈린 반응 속에서 보수와 언론을 비롯해 진보진영에서조차 비난을 받기도 했다. 서운하고 실망스러워 등돌린 국민들도 있었다. 로드맵 없는 정부, 무능한 정부, 오기의 정치. 비주류의 한계. 그래도 그는 소처럼 걸었다. 3.12 의회 쿠데타로 불리는 최초의 대통령 탄핵 앞에서도 과감히 승부수를 띄우며, 지금 당장은 이익이 없더라도 5년 후, 10년 후를 내다보며 이 땅의 민주주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기를 원했다. 때로는 모든 것을 걸고 이 땅의 ‘어떤 가치’를 바꾸고자 했다. 바보 노무현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 이 책은 정치사적인 의미를 담기보다는, ‘바보 노무현’이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한국의 링컨이 되어 ‘하나 된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했다. 대립과 반목, 투쟁과 갈등을 넘어 동과 서, 남과 북, 가난한 사람과 부자, 높은 자리와 낮은 자리, 그리고 나와 너를 뛰어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가고자 했던 그의 꿈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참으로 ‘꿈’을 좋아한 사람이다. 혼자서 꾸다 마는 꿈이 아닌, 함께 꾸는 꿈을 믿었다. 그리고 그 꿈을 공유할 때 참다운 사람 사는 세상,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함께 꿈꾸는 벗, 국민들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그 꿈은 미완으로 남았다. 과연 노무현은 누구인가? 그가 우리에게 온 몸을 던져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훗날 역사가 평가해 줄 것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인간 노무현이나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가 온 몸을 던져 지켜내고자 했던 어떤 ‘가치’에 대하여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념 같은 것, 그도 아니면 가장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신념 같은 것. ‘노무현 정신’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제는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노무현’이 아닌, 여러분 각자의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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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반드시 알아야 할 이슈 &
이슈투데이 편집부 | 이슈투데이 | 2011-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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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반드시 알아야 할 이슈 &
이슈투데이 편집부 | 이슈투데이 | 2011-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반드시 알아야 할 이슈&」
이 책은 매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8개 내외) 시사 이슈를 다양한 논점으로 정리하고 파악하여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이슈의 성격이나 주제에 따라 쟁점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다양한 관점과 근거들을 정리하여 토론거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슈의 내용과 배경지식을 폭넓게 전달하는 것으로 충분한 글도 있습니다. 본 책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명망 있는 교수/전문가들이 직접 집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굳이 신문/잡지를 펼치지 않더라도 이와 동일한 수준의 필자들이 쓴 글을 읽게 됩니다. 아울러 논술시험 또는 대기업입사시험에 관여하는 교수 집단의 문제의식이 어디에 있는가를 살펴보고 출제될만한 주제를 예상해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둘째, 신문/잡지, 때로는 포털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쏟아져 나오는 시사 쟁점을 취사선택하여 게재한다는 것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사회에서 양보다 질의 문제가 중요합니다. 질적인 수준이 보장되지 않는 다수의 글을 접하는 것은 도리어 사태를 파악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이슈&>에서 엄선된 주제에 따라 게재되는 이슈해설을 읽음으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난삽한 글들에 현혹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셋째, 본 책은 일반적인 칼럼과는 달리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를 강조하기보다 논의의 흐름을 이해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읽어도 논점이 드러나지 않거나 일방적인 자기주장만이 가득하고 편견에 싸인 글이 아니라, 논의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돈되고 객관적인 글을 써줄 것을 필자에게 요구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이슈&」은 대학입시 논술 및 면접시험준비, 입사 면접 준비에 큰 도움을 준 것입니다. 본 책자는 매월 10일경에 발행되며, 한국대표 지식기업 이슈투데이에서 발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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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 청목사 | 2010-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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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 청목사 | 2010-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간이 자신의 전인격을 계발시키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사랑을 위한 모든 시도는 결국 수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에리히 프롬은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사랑도 역시 하나의 기술이라고 정의한다. 각 장에서 저자는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수치심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사랑을 사용할 수 있는가, 숨겨진 잠재성을 표출시키기 위해 사랑을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사랑을 인생의 가장 유쾌하고 흥분되는 경험이 되도록 할 수 있는가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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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세계 미스테리 걸작선 1 - 완벽한 살인
리처드 데밍, 코난 도일. 프레드릭 포사이드 | 김앤정 | 2010-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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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세계 미스테리 걸작선 1 - 완벽한 살인
리처드 데밍, 코난 도일. 프레드릭 포사이드 | 김앤정 | 2010-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11-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미국 작가 리처드 데밍의 『두 번째 신혼여행』, 영국 작가 코난 도일의 『도난당한 시험지』, 영국 작가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치밀한 남자』를 수록하여 우리를 미스터리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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